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친환경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세컨드 브랜드 '세븐스프링스 스마트'를 오늘 론칭하고 이마트 안산 고잔점에 1호점을 오픈했습니다.
'세븐스프링스 스마트'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영양과 맛을 살리는 세븐스프링스의 친환경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건강한 외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고자 하는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나온 브랜드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팔팔 끓는 국물에 얇게 썬 고기를 익혀 채소와 함께 즐기는 '팟 요리'로 돼지고기, 호주산 소고기, 한우 등 3가지 메뉴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1천900원~1만5천900원선입니다.
30여가지 채소와 칠리 누들, 연두부 샐러드, 즉석 철판요리 등으로 구성된 샐러드바는 뷔페식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1호점인 안산 고잔점은 130석, 330㎡ 규모로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1천명에게 미니 화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친환경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를 다양한 소비자층이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1호점 오픈을 향후 친환경 레스토랑 사업 확대의 계기로 삼을 계획"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