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신규채용 40%는 지방대 출신"

입력 2012-07-23 15:03
수정 2012-07-23 15:04
지난해 주요 대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10명 가운데 4명은 지방대학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해 주요 기업 20개사 대졸 신규채용 인원의 42.3%인 2만5천700여명이 지방대 졸업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대 출신 채용 비율은 지난 2009년 39.1%, 2010년 38.8%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