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캠핑용품 최대 30% 할인 판매

입력 2012-07-23 10:08
롯데마트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6일부터 일주일간 전점에서 '캠핑용품 대전'을 열고 아이스박스, 바비큐용품 등을 최대 30% 저렴하게 팝니다.



대표적으로 손잡이와 바퀴가 달려 이동이 편리한 50리터들이 '세이브엘 아이스박스'를 시중보다 30% 저렴한 4만600원에 단독 기획 상품으로 선보입니다.







미국 아이스박스 1위 브랜드 '이글루'의 49리터들이 '아이스큐브'를 5만1천800원, '탑앤모아'의 21리터들이 '피크닉 쿨러백'도 1만8천원에 정상가보다 30% 저렴하게 내놓습니다.







'참편한 플러스 스탠드 그릴(39*106*65cm)'를 정상가 대비 20% 저렴한 3만2천원에 판매하고 '사각 바비큐 그릴(70*47*31cm)'를 구매하면 '바비큐 숯(1kg)'를 증정합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최근 불황으로 여름철 피서도 캠핑으로 저렴하게 즐기려는 추세가 두드러진다"며 "소비자들의 어려운 주머니 사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