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소기업·소상공인 3천6백억원 긴급지원

입력 2012-07-24 13:13
수정 2012-07-24 13:14
우리은행은 경기침체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3천6백억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우리은행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300억원을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12배의 보증서를 발급해 자금이 지원되는 방식입니다.



전국 각 지역신용보증재단이나 우리은행 각 지점에서 접수할 수 있고, 보증료가 0.2%포인트 감면되며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5%대의 대출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