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입니다.
셀트리온은 오전 9시 8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4.47%오른 3만1천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3일 "셀트리온이 개발한 관절염 치료제인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 주'에 대한 품목 허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셀트리온이 개발한 '램시마 주'는 20여개국에서 시행한 다국가 임상 1,3상에서 다국적 제약사인 얀센의 '레미케이드 주'와의 동등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