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재주 회사채 2조433억원 발행

입력 2012-07-20 18:13
한국금융투자협회는 7월 넷째주 발행 예정인 회사채가 2조43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금투협에 따르면 다음주(7/23~7/27) 발행 예정인 회사채는 우리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현대중공업 114회차 7천억원을 비롯해 모두 2조433억원입니다.



이는 이번주(7/16~7/20) 발행예정인 회사채보다 7천593억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자금 용도별로 보면 운영자금이 1조6천억원, 차환자금 3천299억원, 시설자금은 1천144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