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끊김 없는 이동성(Seamless Mobility)'을 지원하는 양방향 열차 영상 데이터 무선 전송시스템을 교통신기술 9호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SNS에서 지난 2011년 개발 완료한 열차 데이터전송시스템으로, 전파환경이 열악한 터널 열차 환경에서도 승강장 긴급 상황 등 각종 정보를 전 구간에서 끊김 없이 무선으로 송·수신할 수 있는 양방향 통신기술입니다.
이 신기술을 적용하면 기관사는 역사 진입 시 승강장 상황을 영상으로 실시간 파악할 수 있고, 관제센터와 운전실에서도 전동차 객차 내부의 CCTV를 통해 객실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승객 안전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국토부는 이미 지난해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지하철 5~8호선 역사와 전동차에 적용돼 효과가 검증된 이 기술을 다른 열차 구간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