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의 새로운 생각으로 품질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회사가 있다.
'포리홈'의 이임순 대표와 이창권 이사는 5살과 18개월 두 아이를 둔 부부로 함께 회사를 꾸려가고 있다.
유명 패션기업에서 니트 전문 디자이너로 일하던 이임순 대표는 독립하여 벤더로서 유명 남성여성복 브랜드에 니트와 스웨터를 10년 째 제작 납품하고 있는데
늦은 결혼과 육아를 하면서 오랜 염원이던 자신만의 첫 브랜드로 아동복 쇼핑몰을 작년에 시작한 것이다.
직접 디자인부터 생산 · 유통 · 판매를 하고 있기에 어머니들의 까다로운 주문을 최대한 맞혀주고 있다.
아이들에게 좋은 옷을 공급한다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는 이임순 대표.
향후 아동복계의 베스트셀러는 물론 진정한 사회적 기업이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는 모습을 들여다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7월 19일 목요일 저녁 9시 30분
비케이뷰티플니트 02.2215.6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