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일명 '뜬소금'이라 불리는 최고급 명품 천일염 '신안섬보배 소금의 꽃'을 업계 최초로 상품화해 선보입니다.
뜬소금이란 국내산 천일염 전체 생산량의 0.01%도 되지 않은 천일염으로, 바닷물이 증발될 때 수면위로 잠깐 떠오르는 극소량의 순수한 소금 입자를 말합니다.
'신안섬보배'는 1004개의 신안 섬 중에서도 유네스코가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한 섬 '도초도'에서 생산되는 대상의 천일염 소금 브랜드입니다.
조정운 대상 천일염 담당자는 "생산량이 전체 천일염의 0.01%도 되지 않는데다, 입자 하나 하나를 수작업으로 채취해야 돼 상품화가 쉽지 않았지만 업계 1위 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청정원 '신안섬보배 소금의 꽃'은 420g 용량에 4만5천원입니다. 희소성과 까다로운 생산 과정 때문에 매년 소량 한정생산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