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외화증권 직접투자 결제금액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예탁결제원은 올 상반기 내국인의 외화증권 직접투자 결제금액이 95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시장별로는 유로가 1,866건 결제금액은 78억7백만달러를 기록했으며 미국은 결제 건수 18,477건, 결제금액 8억8천4백만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일본의 경우 결제금액이 2억1천만달러로 지난해보다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홍콩은 결제금액이 4억8백만달러로 지난해보다 5%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