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 스마트폰 부품업체 입지 강화" - 한화증권

입력 2012-07-18 08:36
한화증권이 인터플렉스에 대해 스마트폰 부품업체로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7천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운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1천254억원으로 시장 전망보다 낮을 것"이라며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규 모델 생산이 예상보다 지연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주요 납품처인 삼성전자 갤럭시S3 판매가 본격화되고 갤럭시 노트2가 출시를 앞두고 있어 인터플렉스의 실적 개선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