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올림픽축구장 9월까지 대관

입력 2012-07-17 10:06
서울시는 오는 9월9일까지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축구장을 시민에게 한시적으로 대관한 뒤 잔디를 전면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관 기간은 7월 17일(화)부터 9월 9일(일)까지로 대관료는 1일 2시간에 223,000원이며 신청은 7월 31일(화)까지 인터넷홈페이지(http://stadium.seoul.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서울시는 9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사계절 잔디로 교체 후 2013년부터 국가대표 축구경기와 일정관리를 통해 많은 일반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