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초고강도 800MPa(메가파스칼) 강관 및 100MPa 콘크리트를 활용한 CFT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CFT는 강관 내부에 콘크리트를 채운 것으로 건축물의 뼈대 역할을 하며 포스코건설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이 공동으로 개발한 CFT는 기존 CFT 기술대비 내력은 300% 이상, 내화성능은 2배 이상 향상된 구조입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안으로 3시간동안 내화성능을 유지하는 초고강도 CFT를 개발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시공하는 초고층빌딩에 적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