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서울연극협회를 후원하는 '우리-서울티켓' 계약을 연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3년째인 '우리-서울티켓' 프로그램은 2010년 6월부터 재정적 후원으로 구매한 연극 티켓을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투자증권은 해당 연극인 자녀와 저소득층에게 기부와 장학사업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병석 우리투자증권 마케팅부장은 "고객들의 자산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며, 서울연극협회와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연극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