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이 KB삼성&현대차그룹플러스펀드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주를 중심으로 투자하며, 범현대그룹주에도 일부 투자합니다.
단일 그룹주에만 집중 투자하는 펀드에 비해 업종의 커버리지가 넓고,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의 경우 상호보완적 포트폴리오의 성격이 강해 분산투자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김광립상무는 " 최근 주가 조정으로 업종대표 그룹주의 투자매력이 부각되며 출시전부터 판매사의 관심이 높다"며, "KB국민은행과 외환은행, 수협 등 은행 3곳과 동양, 대우, 유진투자, 하이투자, 한화, 한화투자, 현대, HMC투자, NH농협증권 등 증권사 9곳에서 동시에 판매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