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중국 둥강점과 인도네시아 찌까랑점을 연달아 오픈합니다.
우선 '둥강점'은 중국 랴오닝성 둥강시에 들어서는 현지 97호점으로 지상 4층 상가 건물의 1~3층에 영업면적1만900㎥ 규모로 입점했습니다.
1층에는 식당, 베이커리, 액세서리, 화장품 등의 임대 매장으로 구성해 안정적인 고정 수익 확보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어서 오는 26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에 현지 30호점인 '찌까랑점'이 문을 엽니다.
2개 매장이 모두 문을 열면 롯데마트는 해외 매장은 129개점, 국내 매장은 96개점을 운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