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이 지난 2월 22일 상장된 삼성 KODEX 단기채권 ETF가 순자산 4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상장된 채권형 ETF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김남기 매니저는 “KODEX 단기채권 ETF는 MMF 등 타 단기 금융상품에 견줘 경쟁력이 뛰어나며 특히, 주식 매도 후 발생하는 현금을 고객예탁금으로 두기 보다는 KODEX 단기채권 ETF에 투자하는 것이 보다 현명한 자금운용 전략”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