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최대수혜지역 청주에서 우미건설 분양
올 9월 정부부처 이전이 다가오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세종시 첫마을 1단계 아파트부터 지난 29일에는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까지 입주랠리가 시작되면서 세종시는 물론, 주변 주택시장까지 크게 술렁이는 상황이다.
실제, KB국민은행 시세에 의하면, 첫마을아파트가 분양된 2010년 10월 이후 세종시가 포함된 연기군의 아파트값은 17.7%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 11.1%를 크게 웃돌았다. 세종시 주변 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더 뛰어 충북 청주와 충주는 각각 28.6%, 24.8%를 기록했고, 논산은 23.1%, 대전은 20.5%로 연기군 상승률을 앞질렀다.
이 기간 전셋값 역시 청주가 31.4% 올라 전국 평균(19.7%)을 상회했고, 아산 28.7%, 천안 27.1%, 청원 27.0%, 논산 26.2%, 충주 25.2%, 연기 23.2%, 계룡 21.1% 순으로 상승했다. 업계관계자는 은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을 앞두고 충청권이 대세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충청권에서 매매가와 전세가가 가장 많이 오른 세종시 후광의 최대수혜지역인 청주에서는 우미건설이 ‘청주 우미‘린(Lynn)’ 아파트 총 31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충북 청주시 금천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2층, 지상14~15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6~84㎡ 로 구성됐다.
우미건설의 ‘청주 우미‘린(Lynn)’는 대부분의 세대가 남향형 및 판상형 설계로 일조권?통풍이 탁월하며, 단지 내 축구장 규모 수준의 광장이 조성되어 넓은 개방감을 자랑한다.
또한 우미건설의 ‘청주 우미‘린(Lynn)’는 단지 옆 중고개로, 상당로 등 동부우회도로가 인접해 충북도청, 청주시청 등 시내중심 접근이 용이하고 외곽 교통도 탁월하다. 금천초교, 청주동중, 금천고와 청석고 등을 대부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의 다양한 학원시설 이용 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우미건설의 ‘청주 우미‘린(Lynn)’는 롯데마트 및 단지와 바로 인접한 용암택지지구의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으며, 중앙광장 조망을 누리는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및 남녀구분 독서실, 키즈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단지 옆 어린이공원, 팔각정공원 및 호미골 체육공원, 영운천 조깅코스 등을 이용가능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청주 우미‘린(Lynn)의 경우 인기가 높은 중소형 면적인 76~84㎡로만 구성해 실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