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크루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택승)가 개발하고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과 온네트(대표 홍성주)가 공동으로 서비스 중인 전략 카드게임 '카르테'가 대만 시장에 진출합니다.
온네트는 대만의 온라인 게임 회사 'M-etel'과 '카르테'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엔크루엔터테인먼트와 온네트, M-etel은 카르테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공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M-etel'은 1997년 설립된 대만의 중견 게임 퍼블리셔로서 '드라고나', '레이시티', '소요온라인' 등 중국과 한국에서 개발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카르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게임 페이지(http://carte.game.daum.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