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끼리' 공동마케팅 눈길

입력 2012-07-13 10:45
삼성물산이 2개 이상의 사업장과 협력하는 공동 마케팅을 통해 분양률을 높이는 전략을 펼쳐 눈길을 끕니다.



실제로 래미안 강남 힐즈 모델하우스에 설치된 래미안 김포한강신도시 2차 홍보부스에서 상담받은 방문객중 계약까지 성사된 수가 40명이 넘어섰다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에서도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와 답십리 래미안위브 등 다양한 현장에 대해 분양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용산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는 래미안 마포 리버웰과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래미안 밤섬 리베뉴 등 마포권 3개 단지 모델하우스를 한곳에 집중해 지역수요를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기존 모델하우스를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방문객들이 편하고 안락하게 모델하우스를 방문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마케팅 비용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 적극적으로 잠재수요를 발굴할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 많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