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의 캔커피 음료 '맥스웰하우스 (Maxwell House)'가 4년 만에 새로운 맛과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동서식품은 이번 리스테이지를 통해 맥스웰하우스(Maxwell House) 캔커피는 풍부한 원두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더 깊고 풍부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원두커피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캔 아래쪽에는 원두의 이미지를 삽입하고, 맥스웰하우스 (Maxwell House)의 브랜드 슬로건인 'Good to the last drop'을 제품 상단에 표현해 마지막 맥스웰하우스(Maxwell House) 본연의 제품 특징을 하나의 문구로 간결하게 표현했습니다.
제품의 패키지도 심플하게 변경했는데, 브랜드명을 강조하고 타깃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Maxwell House의 'M' 이 제품 전체를 크게 덮도록 표현했습니다.
백정헌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리스테이지를 통해 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판매증진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소비자 조사와 이를 반영한 제품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