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에어쿠션' 출시 4년만에 500억원어치 팔려

입력 2012-07-12 13:37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의 팩트형 자외선차단제 에어쿠션이 브랜드 출시 이래 단품 최초로 최단기 최대 매출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7월 12일 현재 매출액은 약 500억원으로 2008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30초에 1개씩 판매되고 있으며, 4년간 매출이 10배 성장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6월 에어쿠션 선블록에 적용되는 핵심 기술의 국내 특허 등록이 완료돼 자외선 차단제 시장에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고 최첨단 메이크업 혁신 아이템으로 다시한번 입지를 다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