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 낭비 잡는 에너지 절약 아파트가 대세, 반도건설 양산 반도유보라4차

입력 2012-07-12 11:38
수정 2012-07-12 12:05
◈ 전기료 낭비 잡는 에너지 절약 아파트가 대세, 반도건설 양산 반도유보라4차



▷일부잔여세대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계약 중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전기료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지난겨울 한파에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사태)’을 경험하여 최근 여름철 전력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에너지 절약에 관한 관심이 매우 높다.



특히 세대수가 많은 아파트의 경우에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뿐 아니라 공용 전기사용과 관련한 관리비도 만만치 않은 양이기 때문에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항목이다. 주차장이나, 단지내 가로등, 조명 등이 특히 전기료와 직결되는 부분인데, 최근 이러한 추세를 고려한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반도건설이 분양하고 있는 양산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에는 인공지능 LED주차장 시설이 적용된다. 양산 유보라4차의 인공지능 LED 주차장은 차가 주차장에 진입하기 약 18m 전부터 LED조명이 단계별로 밝아지면서 자동으로 켜진다. 출·퇴근 및 심야시간 등 차량이나 입주자의 이동이 빈번한 시간대에 따라 단계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입주민에게 편리함을 줄 뿐만 아니라, LED 조명은 조도가 균일하고 일반 형광등보다 수명이 3배 이상 길고 전략소비량도 50%가량 낮기 때문에 기존의 형광등 지하주차장에 비해 에너지 절감효과가 크다. 입주민들은 지하주차장에서 소비되는 전기요금을 약 30%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주차장외에 놀이터에도 태양광과 풍력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친환경 LED가로등 시설을 갖추었다.



전기 외에도 ‘물 절약’ 아파트이기도 한 양산반도유보라4차는 아파트 옥상의 빗물을 모아 두었다가 단지 청소 및 조경수 등으로 사용하여 수도요금을 절감하는 친환경 빗물이용 시스템이 적용된다. 그야말로 친환경 ‘에너지 절감 아파트’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아파트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첨단시설의 적용과 더불어 단지 내외의 설계와 커뮤니티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커뮤니티 시설에서는, 양산시 최초로 적용되는 영어교육법인 'YBM과 연계한 단지 내 영어마을'이 조성되어 원어민 강사를 통한 전문 영어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어린이 놀이방과 독서실·문고시설로 입주민 교육환경을 극대화하였다.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3개 면적의 대형 중앙광장과 1km에 달하는 단지 둘레길, 중앙에 두 개의 커뮤니티 센터를 배치하여 단지 끝과 끝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아파트 안팎으로 차별화된 설계가 돋보인다.



또한 전 세대 4베이~4.5베이 4Room 설계하여 개방감과 조망,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였고 욕실특화를 통해 대형평형에서나 볼 수 있었던 욕실구조를 도입하였는데, 전용 93㎡와 95㎡의 2개의 욕실(부부욕실, 공용욕실)에 욕조 및 샤워부스를 설치하였다. 또한 양산신도시 최초로 표준규격보다 20cm 더 넓은 주차공간과 최대동간거리가 174m에 달하는 등 단지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반도건설 양산 반도유보라4차 분양가는 3.3㎡ 당 평균725만원(최저 680만원대~)이며 초기 금융비용을 최소화 하기위해 계약금(계약시)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적용했다. 현재 내집마련을 계획하는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일부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