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중소기업 "하반기 채용계획 없다"

입력 2012-07-12 15:43
수정 2012-07-12 15:44
산업단지공단에 입주한 중소기업 중 3분의 2가 하반기 채용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전국의 국가산업단지내 중소기업 553개사를 대상으로 '인력수급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363개 업체가 "올 하반기 채용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업체들이 채용계획이 없는 이유는 '적정인원 유지'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경기전망 불확실', '높은 인건비 부담'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문문철 산단공 인재애로개선팀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취업 기피현상으로 인력채용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중소기업이 인력 부족과 경기 침체의 이중고를 겪을 수 있는 만큼 실효성있는 일자리창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