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씨소프트 약세‥신작 게임 부진 우려

입력 2012-07-12 10:02
엔씨소프트가 신작게임 매출이 부진하다는 평가에 이틀째 약세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오전 9시45분 현재 어제보다 3.16%내린 23만5백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나태열 한화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액이 4%가량 증가하겠지만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123억원으로 10.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나 연구원은 이어 "블레이드앤소울의 사용량 증가도 크지 않을 것"이라며 "3분기 국내 매출 추정치를 45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25%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