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015년 글로벌 매출 4조 원 시대를 선언하고 '글로벌 ICT 컨버전스 리더' 도약을 위한 미래전략을 제시했습니다.
KT는 2015년을 글로벌 사업 '퀀텀 대도약'의 원년으로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지분투자와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통신사 제휴를 늘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홍진 KT G&E 운영총괄 부사장은 "이젠 일회성 프로젝트 중심에서 벗어나 글로벌 기업으로서 중장기 로드맵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사업추진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ICT 컨버전스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