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대표 김중천)가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2 벤처 천억기업 기념행사'에서 신규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2006년 설립된 토니모리는 현재 전국에 370여개 매장을 운영중이고, 전세계 16개국에 진출했으며, 지난해에는 매출액 1천13억원(금융결제원 기준)을 달성했습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 1천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에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62% 상승, 최근 3개월 내에도 30%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며 "하반기 일본, 중국 등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