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가 화면비율이 21:9인 슈퍼와이드 동영상 강의를 시작합니다.
메가스터디는 이번 여름방학 대특강부터 영화 제작에 사용하는 시네마스코프(Cinema-Scope) 기술을 적용해 슈퍼와이드(21:9) 동영상 강의 서비스를 PC, PMP, 모바일 등 모든 채널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슈퍼와이드 동영상 강의 영상 화면은 기존 동영상과 비교했을 때 1.5배 넓어졌으며, 화질과 선명도가 눈에 띠게 향상됐습니다.
특히 기존의 16:9 화면비율을 사용할 경우 카메라 이동이 잦아져 인강을 시청하는 학생들의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단점을 보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는 게 메가스터디 측의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