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가출 청소년 구호 활동 전개

입력 2012-07-11 09:05
서울시는 오는 13일 오후 7~12시 이대역과 신림역, 뚝섬한강공원 등 청소년 밀집지역 23곳에서 거리배회 청소년 지원 구호활동 '아웃리치'를 전개합니다.



아웃리치 활동은 거리를 배회하거나 가출한 청소년의 귀가를 지도하는 구호 운동입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전화 '1388'과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도 알릴 계획입니다.



또 가출의 위험성을 알리는 거리상담과 캠페인도 함께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