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파라다이스에 대해 2분기 실적 호조와 함께 테이블 증설 등 호재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4%증가한 997억원, 영업이익은 91%증가한 2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지난 6월말 파라다이스제주를 합병해 연간 80억원의 순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며 "영업점 통합과 워커힐점 테이블 증설 등으로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