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국내 M-커머스 진출 기업 최초로 상반기 누적거래액 1천억원, 월거래액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11번가는 "모바일쇼핑에 진출한 이후 지난달에는 월거래액 최대 실적인 200억원을 넘겼다"며 "이미 지난해 연거래액이 810억원을 넘어섰고, 올해 목표인 1500억원 달성도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올해 본격적으로 조성된 LTE환경과 스마트 디바이스의 발전이 m-커머스가 급성장 할 수 있는 요인이 된데다 의류에서 잡화까지 브랜드 패션 상품 입점이 늘면서 모바일11번가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