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산학관 협력모델로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입력 2012-07-09 13:38
수정 2012-07-09 13:38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북부지부(지부장 박영준)가 인덕대학교(총장 이우권),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회장 김민준)와 청년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종합지원기관과 지역내 창업선도대학 및 중소기업융합연합회, 3개 기관이 청년창업자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고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한 협약입니다.



중진공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전용창업자금, 기업 건강진단 등 청년창업자를 위한 사업을 연계 지원하고, 인덕대는 연구개발 지원과 졸업예정자의 취업희망분야 정보를 제공하며, 연합회는 회원기업의 창업노하우 공유 및 분야별 중소기업 현장체험을 지원하고 졸업 예정자를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