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강소기업에 1천3백억 지원

입력 2012-07-09 11:20
문화체육관광부가 IBK 기업은행과 손잡고 올 하반기부터 3년동안 콘텐츠 강소기업에 1388억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합니다.



문화부와 기업은행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콘텐츠 강소기업 100 육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협력해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문화콘텐츠 강소기업 100 육성’ 사업은 킬러콘텐츠를 기획·제작·유통하는 문화콘텐츠 기업 1백여개를 선정해 ▲최대 2%까지 금리감면 혜택 등 저리의 자금공급 ▲400억원 규모로 결성예정인 문화콘텐츠 강소기업 전용펀드를 통한 투자 ▲금융교육 및 경영 컨설턴트,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가를 활용한 맞춤 컨설팅 서비스 제공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