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경봉 사흘째 상한가‥SI대기업 참여제한 수혜주

입력 2012-07-09 09:53
경봉이 시스템통합(SI) 분야에서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에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오전 9시44분 현재 경봉은 가격제한폭까지 뛴 4천4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적용되는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개정에 따라 SI분야에 대기업 참여가 제한되면서 중소형 사업자로서 선두권을 달리는 경봉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경봉은 지난달 25일 경기도 안양시와 방범 CCTV시스템 구축사업을 19억1천만원에 계약한데 이어 6월 들어 부산광역시 CCTV시스템 구축과 부천김포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5건(총 78억원)의 관급 수주를 따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