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건설주 급락‥구조조정 대상 포함 우려

입력 2012-07-09 09:36
정부가 발표한 신용위험정기평가 구조조정 대상으로 우려되는 건설주들이 일제히 급락세입니다.



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삼환기업은 전 거래일보다 14.89% 떨어진 3천430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벽산건설이 8.62% 급락한 2천280원, 금호산업이 1.00% 내린 5천9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금융감독원은 신용위험 정기평가를 통해 C등급(워크아웃 대상)과 D등급(퇴출 대상)의 17개 건설업체를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