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시황] 코스피, 美 고용지표 부진에 18P 하락출발

입력 2012-07-09 09:14
코스피가 미국 고용지표 부진소식에 약세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6일)보다 18.37포인트 0.99%하락한 1839.8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300억원 순매도 하고 있고, 개인이 200억원 기관이 25억원 사고 있습니다.



전기전자가 2%, 운송장비와 건설업등이 1%넘게 내리고 있는 가운데 비금속광물과 음식료업종만 소폭 오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포스코가 1~2%약세로 출발한 가운데, 삼성생명은 0.22% 강보합세입니다.



코스닥은 약보합으로 출발했습니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는 지난 금요일보다 0.12포인트 0.02%내린 497.0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과 파라다이스, CJ오쇼핑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서울반도체와 안랩, 에스엠은 1%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0.96%내린 1만2772.47에, 나스닥지수는 1.3%내린 2937.33에 마감했고, S&P500지수도 0.94%내린 1354.68에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