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이 9일 부산에서 개관합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으로 114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혁신도시 내 부지 4만5000㎡, 건축연면적 2만500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국토부 장관, 부산광역시장, 문화계인사, 각계 기관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개관행사에는 해양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개관식 후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입장료는 무료(4D영상 유료)에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월요일 휴관), 토요일 오전 9시~오후 9시, 일요일 오전 9시~오후 7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