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루루 굴욕, 20cm 킬힐 신고 삐긋 '속보이네'

입력 2012-07-08 21:24
수정 2012-07-08 21:25
중국 '노출여왕' 간루루가 독특한 의상과 함께 굴욕을 맛봤다.



간루루는 7월3일 광저우에서 열린 드라마 '공주출산' 계약식에 참여, 독특한 의상을 입고 노래를 부르던 도중 20cm가 넘는 킬힐이 중심을 잡지 못해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간루루는 은색의 짧은 의상을 입고 있었지만 간루루는 당황하지 않고 바닥에 앉아 신발을 벗고 노래를 계속이어갔다.



"TV 드라마 사상 가장 파격적인 노출을 할 것"이라고 말한 간루루는 이날 의상을 벗자 흰색의 아찔한 비키를 드러내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동안 공식석상에서 민망한 노출의상을 보여온 간루루는 또한번 노출로 세계적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유투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