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의 후원을 바탕으로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의 창업을 지원하는 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인 ‘희망가게’의 하반기 모집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희망가게 창업 신청서를 8월 17일까지 수시 접수하며, 접수 양식은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5대 광역시 외 목포, 원주, 춘천 지역까지 지원지역을 확대해, 보다 많은 지역의 한부모 여성가장에게 경쟁력을 갖춘 매장을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