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
8일 방송 예정인 MBC ‘무한걸스’에서는 ‘의좋다 상한 자매’ 특집으로 5년간 함께해 온 ‘무걸’ 멤버들이 서로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전했던 것과는 달리 영수증이 담긴 상자를 피하기 위한 처절한 추격전을 펼친다.
특히 김신영은 본격 영수증 상자 배달에 앞서 얼마 전 새로 이사한 보금자리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한 쪽 벽면을 가득 채운 조립 인형과 피규어를 선보이며 ‘보물 1호’라고 소개하기도.
이어 김신영은 “이 집은 아직 멤버들도 와 보지 못한 곳”이라고 말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신영 집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신영 의외네~”, “돈 많이 벌었구나!”, “이사도 가고 살도 빼고 요즘 정말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