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매거진은 5일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두산타워에서 바자회 ‘얼루어 그린 캠페인’으로 얻은 수익금 2천8백여만 원을 '녹색연합'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익금은 녹색연합이 운영하는 야생동물 모니터링 사업 중 산양을 보호·관리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사진설명]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왼쪽)이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두산타워에서 녹색연합 박경조 대표에게 ‘2012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서 얻은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다.
'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두산매거진이 발행하는 뷰티 & 라이브스타일 매거진으로 '얼루어 코리아'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쓸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2008년부터 진행해온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