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대신저축은행과 공동으로 증권계좌에 보유한 주식과 현금을 담보로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해 주는 '대신 스탁론'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스탁론은 대신증권에 주식을 보유한 고객에게 보유주식을 담보로 대신저축은행을 통해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증권계좌잔고 담보평가금액의 최대 300%까지 주식매입자금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연 7.5%입니다.
최고 3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기간은 6개월,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연장수수료는 0.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