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소외계층에 컴퓨터 기증

입력 2012-07-04 16:23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에 재생 컴퓨터 121대를 기증했습니다.



LH는 지난 2005년 이전에 구입한 컴퓨터와 프린터, 노트북 등 8천여대를 재활용해 사회적기업과 저소득층의 IT 환경조성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기협은 사회적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이번에 기증된 재생 컴퓨터는 한기협을 통해 전국에 있는 사회적기업과 LH 임대단지 공부방 10곳에 보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