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미국 팬클럽 회장?...."아~ 쫌..."

입력 2012-07-04 11:01
수정 2012-07-04 11:02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미국 팬클럽 회장(?)의 사진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머리와 수염을 핑크색으로 염색한 미국 중년 남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중년 남성이 입은 핑크색 티셔츠에는 "God always "A" plan."이라는 글귀가 선명하게 써있다.







네티즌들은 "핑크 팬더 같아요", "핑크색 염색에 'A'라는 글귀 때문에 에이핑크 회장이 됐네요", "진짜 이분은 최강의 핑팬"이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