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친환경 '전동 카트' 택배 시작

입력 2012-07-04 10:18
CJ대한통운이 택배 전용 전동 카트 70대를 도입해 수도권 지역에 투입합니다.



'스마트 카트'로 이름 붙여진 전동 카트는 전기 모터로 움직이며 한번 충전에 50km 거리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스마트 카트는 전용 화물칸을 탑재할 경우 최대 200kg까지 택배 화물을 운반할 수 있다"며 "환경보전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충족하는 새로운 택배 배송수단"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