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글로벌 상위업체를 위협할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만500원에서 2만28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연평균 매출성장률이 12.3%로 경쟁사 노벨바이오케어나 스트라움만에 비해 월등히 높다"며 "특히 해외법인 매출성장률이 20.8%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또 "특히 올해부터 미국법인이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는 등 기업가치의 상승세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