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LG이노텍에 대해 애플 신규단말기 최대 수혜주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김운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애플의 신규 단말기 출시에 따른 영향으로 광학솔루션 사업부 매출이 2분기 대비 47%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LED의 적자폭도 BEP(손익분기점) 수준으로 크게 감소할 것이라며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19.9%증가한 1조 4932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김 연구원은 LG이노텍에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2만5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