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유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 달팽이' 론칭

입력 2012-07-04 00:42
교육기업 대교(대표 조영완)가 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출판브랜드 '꿈꾸는 달팽이'를 내놨습니다.



'꿈꾸는 달팽이'는 달팽이처럼 느리지만 차근차근 앞으로 나가며 목표를 완성해 간다는 의미로, 교육의 진정성을 브랜드 가치로 내새웠다고 대교 측은 설명했습니다.



7월에 선보이는 제품은 6개 시리즈, 140여 종으로 엄마 뱃속의 태아부터 초등학생까지 각 연령에 맞는 도서와 놀이제품으로 꾸려졌습니다.



조영완 대표 대표이사는 “꿈꾸는 달팽이는 놀면서 배우는 유아시장의 최근 동향과 요구를 가장 잘 반영한 대교의 전략 제품”이라며 "향후 프리미엄 콘텐츠 개발에 주력해 새로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