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 오는 11월 베트남 랑코에 최고급 복합 리조트 '라구나 랑코(Laguna Lang Co)'를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때묻지 않은 해안가, 열대 우림, 험준한 산봉우리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훼(Hue)와 호이 안(Hoi an) 지역의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 유산과 인접하여 베트남의 유구한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휴양지입니다.
반얀트리는 "최근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이 베트남 다낭에 정기 직항편을 운항해 한국여행객들의 접근성이 좋아진데다 태국의 플래그십 복합 리조트인 '라구나 푸켓 리조트'의 성공을 경험한 바 있어, '라구나 랑코'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