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신한은행과 '으뜸기업-으뜸인력 매칭사업' 협약

입력 2012-07-03 16:24
중소기업진흥공단(박철규 이사장)이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으뜸기업-으뜸인력 매칭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중진공이 선정한 우수 중소기업인 '으뜸기업’에 고졸, 전문대 및 대졸 미취업자 등 청년취업을 연계하고, 일정기간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게 기업당 8백만원이내의 인건비를 지원함과 동시에 취업자와 기업체 멘토에게 해외우수기업 탐방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중진공은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집, 현장실무교육, 채용유지 기업에 대한 인건비 지급,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신한은행은 사업에 소요되는 재원 9억 8천여만원을 지원하게 됩니다.